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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멘 시리즈11

이케멘 겐지전 프롤로그 4화 ? ? ?: 분별력이 떨어지는 여자군. 하지만, 그런 여자를 울리는 건 나쁘지 않아. 요시노: (앗) 허리에 기대고 있던 손바닥이 슬쩍 끌려가자, 작게 등이 젖혀졌다. ? ? ?: 우와- 어느때보다 몸놀림이 빠르시군요. 조금 설레네요. ? ? ?: 그렇게 말하지 마라, 모리나가. 긴급사태라고. 요시노: (뭐야 이 사람들! 특히 검은 머리... 왜 저렇게 거만한 거야? 응? 거만해 보이는 ...) 거만해보이는 흑발 남성과 푸근해 보이는 근육 남성! ? ? ?: 호오- 이런 상황에도 욕이 나온다니, 대단한 베짱이군. 요시노: 그게 아니라! 카게토키 씨랑 시게히라 씨라는 분들에게 당신들을 찾으라는 말을 들었어요. 모리나가: 카게토키랑 시게히라가? 지금까지 있던 일을 횡설수설 설명한다. 어찌저찌 이야기가 끝나자.. 2022. 7. 24.
Do As Infinity - あなたをただ愛している(당신을 그저 사랑하고 있어) (이케멘 왕자/꽃미남 왕자 OST) 한국어 가사 번역 https://youtu.be/osvl1Dl0mzk 読みかけの本のページを 요미카케노 혼-노 페-지오 아직 읽다 만 책의 페이지를 急かすように風がめくってく 세카스요-니 카제가 메쿳테쿠 재촉하듯이 바람이 불어와 結末を知ることだけが 케츠마츠오 시루코토다케가 결말을 아는 것만이 すべてならつまらないのに 스베테나라 츠마라나이노니 전부라면 시시할텐데 木漏れ日を揺らす小枝の先で 코모레비오 유라스 코에다노 사키데 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흔드는 잔가지 끝에 咲いている花が私の現在のようで 사이테이루 하나가 와타시노 이마노 요-데 피어있는 꽃이 지금 내 모습 같아 あなたをただ愛している 아나타오 타다 아이시테이루 당신을 그저 사랑하고 있어 想うほどに強くなれる 오모우 호도니 츠요쿠 나레루 당신을 생각할수록 강해지게 돼 選んできた無.. 2021. 10. 28.
IVVY - Alice (이케멘 혁명 OST) 가사 한국어 번역 https://youtu.be/5oz34hGaC0U 君に魔法かけてあげよう 키미니 마호오 카케테 아게요- 너에게 마법을 걸어줄게 僕ら2人の秘密だよ 보쿠라 후타리토 히미츠다요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探してたんだ 사가시테탄다 찾아다녔어 やっと君に出逢えたよ 얏토 키미니 데아에타요 드디어 너와 만났어 突然舞い降りてきた 토츠젠 마이오리테키타 갑자기 훨훨 내려온 君を探してたんだ 키미오 사가시테탄다 너를 찾아다녔어 この世界の運命を変える出逢いだね 코노 세카이노 운메이오 카에루 데아이다네 이 세계의 운명을 바꿀 만남이었지 理由など探さないで 리유-나도 사가사나이데 이유같은 건 찾으려 하지 마 眼に映るものが全て 메니 우츠루 모노가 스베테 눈에 비치는 모든 게 か細いその腕を強く握るよ 카보소이 소노 우데오 츠요쿠 니기루요 갸냘픈 .. 2021. 6. 23.
이케멘 겐지전 프롤로그 3화 ? ? ?: 그 쯤 해둘래? ? ? ?: 딱 맞춰 도착한 모양이군요. 요시노: (...! 이 사람들은 누구지?) 갑자기 뛰어들어 온 두 사람을 앞에 두고, 벤케이 씨와 요이치 씨는 튕기듯이 뒤로 물러섰다. 벤케이: 네 놈... 카지와라 카게토키! 그 얼굴을 내 앞에 보였다는 건, 죽을 각오가 됐다는 뜻이겠지! 요시노: (박력이 엄청나...) 카게토키: 여전히 개처럼 잘 짖는군요. 무사시보 벤케이. 벤케이: 입 다물어라 이단! (* 외도(外道): 불교 이외의 종교를 받드는 이. 불교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이.) 눈동자에 천둥같은 빛을 머금은 벤케이 씨를 앞에 두고도, 안경을 쓴 남자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냉소를 띄고 있었다. 요시노: (이 둘 사이가 상당히 나쁜 것 같아...) 요이치: 안녕, 도련님. 너도.. 2020. 11. 10.
(2남1녀)[이케멘 겐지전 - 프롤로그 1~2화] 더빙 대본 여자 요시노, 아기 여우 남자1 요이치, 왼쪽 남자 남자2 벤케이, 오른쪽 남자 요시노: 이제 곧 가마쿠라다! 해가 완전히 저물긴 했지만.. (약사로서 홀로 서기로 했으니까, 더 정신차려야 해. 일단 오늘은 숙소를 확보하고, 내일은 살 곳을 찾으러 가야지!) 응? 아기 여우: 끄응... 요시노: (흰 여우?) ...! 큰일이야. 다쳤잖아. (헉. 칼에 베인 자국...?) (치료를 한다) 이제 괜찮아. (얘, 독특한 장식을 달고 있어.... 얌전하기도 하고. 누가 기르는 동물인가봐.) 벤케이: 야. 거기 여자. 요시노: (응? ...으악.) 벤케이: (요시노의 손을 잡아당기며) 네 녀석! 여기서 뭘 하고 있나!! 요시노: (가, 갑자기 뭐야? 그리고 누구지?!) 아, 아무 짓도 안 했습니다. 벤케이: 아무.. 2020. 10. 27.
(2남)[이케멘 겐지전 - 나스노 요이치 전, 주종의 인연] 더빙 대본 요이치: 누구야, 너? 요시츠네: 내 이름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당신은? 요이치: 알려주고 싶지 않군. 내 이름을 안 좋아해서 말야. 요이치: (독백) 이 이야기는,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겐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이야기. 흔하디 흔한, 만남과 비극의 이야기다. 나스노 요이치 전. 주종의 인연. 요이치: 오~ 네가 미나모토씨(源氏)의 생존자구나? 그럼 곧 일어날 다이라 가문(平家) 전투에 참가할 거냐? 요시츠네: 그래. 군사를 모은 사람이 바로 내 배다른 형이다.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원군을 할 생각이다. 요이치: 형의 원군이라.. 별난 사람이네. 요시츠네: 당신은 어찌 할 생각이지? 나스 가문(那須家)은 다이라 씨에게 붙었다고 들었다. 요이치: 글쎄. 어차피 아까 말했듯이 나는 나스 가문한텐 귀찮은 .. 2020. 10. 26.
이케멘 겐지전/ 나스노 요이치 루트 후기 드디어 이케멘 겐지전 첫 공략캐 루트를 올클했다! 요이치를 첫 공략캐로 고른 이유는 바로 겐지전 입덕 계기가 요이치였기 때문ㅎ 나를 입덕시켰던 문제의 그 영상들이다ㅎ.ㅎ 게임 홍보용으로 만든 유튜브 드씨인데 처음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이 게임 브로맨스가 대단하다.. 이게 정말 오토메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남캐들끼리 관계성이 촘촘했고 감정선도 정말 무거웠음 여태까지 철저하게 드림 노선만 탔던 사이버드 입장에선 엄청 파격적인 변신이 아닌가 싶은데 이런 파격적인 변신을 주 타겟층인 드림러들이 좋아할진 잘 모르겠다.. 근데 난 개조앗음ㅎ 오토메겜 좋아하고 비엘도 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존나 조앗음ㅎ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브로맨스 10스푼 듬뿍 뿌린 영상 안 봤으면 겐지전 시작도 안했을 거임 하여튼.. 2020. 10. 20.
이케멘 겐지전 프롤로그 2화 벤케이: 괜찮아? 야! 맥박 아직 안 멈췄지? 호흡은 정상인가?! 요시노: (이번엔 엄청난 기세로 걱정하고 있어!) 괘,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벤케이: ...그렇군. 그럼 됐어.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날카로웠던 눈초리가 안심한 듯이 사뿐히 풀린다. 요시노: (어라..? 방금 전까지만 해도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별로 안 무섭네?) 요이치: 야, 야. 벤케이. 우리 지금 명색이 중요한 임무 중이라고? 요이치 씨는 이런 때에 여자랑 노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 벤케이: 노는 게 아니다! 여자 혼자 이런 곳에 있는 게 신경이 쓰여서 말을 건 것 뿐이다. 요이치: 오오~ 하긴 그래. 이런 상황이면 수상하긴 하지. 그래서, 넌 어디 가던 중이었지? 요시노: 아... 네, 가마쿠라요. 치안이 좋다는 .. 2020. 10. 11.
이케멘 겐지전 프롤로그 1화 1189년. 한 전투가 끝을 맺으려 하는 때. ? ? ?: ...여기까진가. 전장과 조금 가까운 절벽 중턱에서, 갑옷을 입은 남자가 느릿느릿 걷다가 무릎을 꿇는다. 비에 젖은 대지에 붉은 액체가 순식간에 꽃을 피웠다. ? ? ?: 하지만, 나는 아직... 남자가 고통에 젖은 숨을 쏟아낸 바로 그 때, 하늘에서 커다랗고 검은 물체가 사뿐히 내려앉는데... ? ? ?: ......! ? ? ?: 하하. 엄청난 꼴이군. ? ? ?: ...쿠라마. 쿠라마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의 몸엔 어둠에 녹을 듯한 새까만 날개가 돋아 있었다. ? ? ?: 내 영혼을 빼앗으러 왔나? 쿠라마: 그렇다면 어쩔 텐가? 피를 흘리면서, 강한 의지를 가진 눈동자가 이글거리며 쿠라마를 바라보았다. ? ? ?: 너와... 거래를 하고 싶다..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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